“여기가 아빠가 일하는 곳이냐”...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꿈나무 초대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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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석해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임직원 자녀들 가운데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우선으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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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석해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양평 미리내 캠프장으로 이동해 물놀이 등을 즐긴 후 '올림픽파크포레온' 및 ‘써밋갤러리’ 현장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임직원 자녀들 가운데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우선으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장 근무가 많은 건설업 특성상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직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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