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오픈 데이 진행

한지명 기자 2023. 8. 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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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043650)은 12일과 13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 양조장에서 '주향로 오픈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이다.

아울러 견학시간 중 정각마다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주향로 주요 장소에 마련된 포토존 촬영 미션을 완성하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여기에 횡성지역의 여름철 대표 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기간에 맞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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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
횡성양조장 주향로.(국순당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국순당(043650)은 12일과 13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 양조장에서 '주향로 오픈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이다.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꺼번에 살펴보고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맛보며 비교 시음 체험할 수 있다.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 및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할 수 있다.

국순당 주향로 견학은 그동안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사전 예약 없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순당은 행사를 위해 별도의 안내문과 주요 관람 포인트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련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준비했다.

아울러 견학시간 중 정각마다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주향로 주요 장소에 마련된 포토존 촬영 미션을 완성하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여기에 횡성지역의 여름철 대표 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기간에 맞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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