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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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티켓을 공식 판매한다고 7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소주 뮤직페스티벌이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다음달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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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티켓을 공식 판매한다고 7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소주 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저스트절크, 이영지, 이무진, 멜로망스, 윤하, 효린, 다이나믹듀오, 김태우 등 8개팀이 참가한다. 참이슬 모델 아이유 역시 특별게스트로 참여해 현장에서 관객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44초 만에 모두 팔렸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관객 의견을 반영해 음용존과 관람 구역을 넓히고 인기 메뉴 부스를 더욱 증설했다.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웹사이트 예약 방식과 함께 현장 키오스크 수를 늘리고 예약 어플도 추가해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하이트진로는 아티스트 인터뷰 영상을 참이슬 공식 인스타그램(@official.chamisul)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공연 외에도 이슬포차와 브랜드존, 굿즈샵 같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포토존을 비롯해 맥주를 양껏 즐길 수 있는 ‘켈리의 행복’ 이벤트와 ‘해머치기’, ‘펌프’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두껍상회 인기 아이템과 함께 페스티벌 전용 굿즈 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다음달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19세이상 성인(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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