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데뷔 파두, 상장 첫 날 17%대 약세

홍재영 기자 2023. 8. 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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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설계 업체 파두가 장 초반 17%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파두는 공모가 대비 5300원(17.10%) 내린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두는 지난달 28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마쳤다.

파두는 지난달 24~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3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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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설계 업체 파두가 장 초반 17%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파두는 공모가 대비 5300원(17.10%) 내린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두는 지난달 28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마쳤다. 공동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인수단인 한화·유진·현대차·KB증권의 종합경쟁률은 79대 1로 나타났다.

파두는 지난달 24~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3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경쟁률은 362.9대 1을 기록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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