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최대 규모'… 코오롱 모터스, BMW·MINI 강릉 전시장 오픈

박찬규 기자 2023. 8. 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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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강원도 강릉에 BMW·MINI 강릉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

7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MINI 강릉 전시장은 연면적 2408m2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운영된다.

코오롱 모터스는 8월 중 같은 장소에 서비스센터까지 열고 BMW·MINI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아우르는 복합 거점을 구축하여 영동 지역의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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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MINI 모델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강원 최대규모 복합 전시장
-8월 중 서비스센터까지... 전시장과 애프터 세일즈까지 아우르는 복합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
코오롱 모터스가 BMW MINI 강릉 전시장을 오픈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강원도 강릉에 BMW·MINI 강릉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

7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MINI 강릉 전시장은 연면적 2408m2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운영된다.

BMW·MINI 강릉 전시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 등의 전동화 모델과 7시리즈·8시리즈·X7·XM 등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특화된 전시장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

특별한 차종별 시승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8월 중순부터 올해 연말까지 코오롱 모터스를 통해 BMW 및 MINI 순수 전기차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오롱 모터스가 BMW MINI 강릉 전시장을 열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회사는 BMW·MINI 강릉 전시장은 속초, 양양, 동해, 삼척 등 인접 도시로부터의 방문이 용이해 태백산맥 너머 위치한 영동 지역의 수요를 해소하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오롱 모터스는 8월 중 같은 장소에 서비스센터까지 열고 BMW·MINI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아우르는 복합 거점을 구축하여 영동 지역의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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