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2600선에서 등락…2차전지株 '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 초반 코스피 지수가 260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6포인트(0.09%) 밀린 2600.54를 가리키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27포인트(0.43%) 떨어진 3만5065.6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각각 0.53%, 0.36%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 초반 코스피 지수가 260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6포인트(0.09%) 밀린 2600.5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11.22포인트(0.43%) 하락한 2591.58에 개장한 후 2600선을 넘나들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51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6억원, 10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4.03%)의 상승률이 두드러진 가운데 반도체 관련주 삼성전자(0.15%), SK하이닉스(1.25%)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56%), LG화학(-0.63%), 삼성SDI(-1.1%), 포스코퓨처엠(-2.71%) 등 2차전지 관련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포인트(0.72%) 하락한 911.8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5.18포인트(0.56%) 내린 913.25에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 주체별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32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84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들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21%), HLB(1.78%), 셀트리온제약(1.46%)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JYP엔터테인먼트(1.43%), 에스엠(1.16%)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다만 대장주 에코프로비엠(-3.29%), 에코프로(-2.73%)는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6원 하락한 1304.2원을 가리키고 있다.
앞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27포인트(0.43%) 떨어진 3만5065.6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각각 0.53%, 0.36% 하락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없었으면 어쩔뻔"…'난장판' 잼버리 구원투수로 등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100만원 찍고 더 오를 줄 알았는데…저만 물린 건가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벼락거지 될라"…맘카페도 대기업 직원도 '2차전지' 뛰어들어
- "참가비 850만원짜리 악몽"…美·英 잼버리 대원 부모들 분노
- BTS 슈가 어깨 드러내자…"칼부림 났다" 신논현역 소동
- "웹툰보다 잘 번다" 했는데…침착맨, 주호민 논란 후 "그만하고 싶다"
- 20대 여성 덮친 롤스로이스 차주…"방송 나왔던 학폭 가해자였다"
- 김민재 덕분?…11년 도망치던 마피아 붙잡힌 황당 이유
- '학폭 논란' 이다영 "팬들께 재차 죄송…쌍둥이 이재영과 무관"
- "위험한 순간에 써달라"…홍대입구역에 등장한 바구니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