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잼버리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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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생활용품 2만개를 긴급 구호물품으로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폭염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구호물품을 지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 1월에도 서울 용산구와 충북 청주시 저소득 가정에 아기 기저귀를 지원하고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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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생활용품 2만개를 긴급 구호물품으로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 잼버리가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 일대에서 극심한 무더위로 열사병 등 온열환자가 속출한 데 따른 조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폭염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구호물품을 지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 1월에도 서울 용산구와 충북 청주시 저소득 가정에 아기 기저귀를 지원하고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전달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위생용품, 생활용품 약 25만개를 긴급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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