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철수 후 인천 머물던 영국 대표단 병원행‥"구토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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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야영장에서 퇴소한 잼버리 영국 대표단 중 일부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호텔에서 '영국인 투숙객 여러 명이 구토 증상 등을 호소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그제부터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조기 퇴소한 영국 대표단 일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영장에서의 벌레 물림으로 인한 구토 증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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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야영장에서 퇴소한 잼버리 영국 대표단 중 일부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호텔에서 '영국인 투숙객 여러 명이 구토 증상 등을 호소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일로 10대 여학생 두 명과 30에서 50대 인솔자 두 명이 구토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그제부터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조기 퇴소한 영국 대표단 일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영장에서의 벌레 물림으로 인한 구토 증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63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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