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77.3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76.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92.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9.8%, 38.3%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17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NH투자증권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Q23 Review: IB부문과 배당/분배금으로 컨센서스 상회 - KB증권, BUY
08월 07일 KB증권의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에 대해 "2Q23 지배주주순이익은 1,82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5.5% 상회. 전년동기대비 52.6% 증가한 수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이유는 1) 인수금융 관련 대형 deal로 인하여 인수금융 관련 수수료 수익이 687억원 (1Q 69억원) 수준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2) GP로 참여한 PEF의 exit으로 약 520억원 규모의 배당/분배금 이익이 반영되었기 때문. 부동산금융의 영업환경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지만 몇몇 대형 deal 수행에 따라 IB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 (1,153억원, +159.8% QoQ, -4.3% YoY)되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Trading 및 상품 손익의 경우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28.0% 감소하였지만 PEF exit 효과 반영으로 배당/분배금이 1,357억원 (+91.4% QoQ, +80.2% YoY) 시현되며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하였다고 판단. 2분기 ROE는 10.0% 수준"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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