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물질적 성공, 가족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다” 고백[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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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가 성공을 거둬 명성을 얻었음에도 "우리 가족 중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TV 쇼 '하트 투 하트'(Hart to Heart) 영상에서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는 자신의 성공이 아닌, 자녀들의 성공으로 인해 행복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윌 스미스는 "성공과 돈이 행복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다"며 "많은 경우 물질적으로 성공한 것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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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윌 스미스가 성공을 거둬 명성을 얻었음에도 "우리 가족 중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TV 쇼 '하트 투 하트'(Hart to Heart) 영상에서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는 자신의 성공이 아닌, 자녀들의 성공으로 인해 행복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윌 스미스는 "성공과 돈이 행복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다"며 "많은 경우 물질적으로 성공한 것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윌 스미스는 장편 다큐멘터리 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크리스 록을 폭행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크리스 록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탈모증을 언급하며 군인 소재 영화 '지.아이.제인'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고, 이에 분개한 윌 스미스는 돌연 무대로 올라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리로 돌아온 윌 스미스는 욕설을 섞어 "내 아내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말라"고 소리쳤고, 해당 부분은 음소거 처리돼 전 세계에 중계됐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탈모증으로 고생한 끝에 결국 삭발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윌 스미스는 해당 시상식에서 영화 '킹 리차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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