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코리아, 의류프린터 GTX 36개월 '표준 렌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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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자사 DTG 의류프린터 GTX를 36개월 동안 렌털해주는 '표준 렌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브라더코리아는 이번 표준 렌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 렌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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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자사 DTG 의류프린터 GTX를 36개월 동안 렌털해주는 ‘표준 렌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렌털 서비스는 커스텀 티셔츠 프린팅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사업자가 대상이다. 특히 처음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기존 사업에서 추가적인 수익 모델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비스로 마련되었다.
‘표준 렌탈 서비스’에 해당되는 제품은 GTX Pro 시리즈 두 모델(GTX-423, GTX-424)이다. 의류프린터 단독으로도 렌털이 가능하고 주요 주변기기까지 패키지로 렌털할 수도 있다. 표준 계약 기간은 36개월로 소정의 선금을 납부하면 계약이 체결된다. 최근 사업자들 사이에서 인기 모델인 GTX-423을 1대 렌털할 경우 월 10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디지털 의류 프린터를 도입할 수 있다.
브라더코리아는 이번 표준 렌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 렌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섬유패션분야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3’의 브라더코리아 부스(B1홀 K13 부스)를 방문해 다음달 27일까지 렌탈 계약을 완료하면 표준 렌탈 조건 대비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카페부터 전시, 공연, 갤러리 등 다양한 업종의 관계자들로부터 커스터마이징 티셔츠 프린팅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나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며 대형 장비 구매 결정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렌탈 서비스가 초기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창업자들에게 합리적인 대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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