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베드기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8일 공식 오픈

M3 매트리스ㆍ모션베드ㆍ기능성 퍼포먼스 베개 등 만나볼 수 있어…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도 마련

수면 전문 브랜드 베드기어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를 8일 공식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2019년에 국내에 처음 런칭한 베드기어는 런칭 당시 본사 매장이였던 베드기어 하남점을 시작으로 기흥리빙파워센터점, 롯데몰 은평점, NC백화점 유성점, 흥덕가구단지 베드기어 용인흥덕점 순으로 소비자 접점 매장을 확장했다.

특히, 이번달에는 지난 8월 1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데, 이어 8일에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를 연달아 오픈해 눈길을 끈다.

베드기어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미국 매트리스 시장에서는 빠른 성장을 기록 중이다. 미국 본사와 국내를 제외하고도 호주, 태국, 프랑스 등 총 54개국에 진출해 있는 해외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매트리스 분야에서 최초로 퍼플러 사이언스 100대 혁신 브랜드 부문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는 베드기어 시그니처 모델인 M3 매트리스와 백화점 전용 모델인 H2모델에 더욱 완벽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모션베드, 기능성 퍼포먼스 베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Grand OPEN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베드기어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정식 매장 오픈을 통해 베드기어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개인 맞춤 피팅 서비스도 받아보길 바란다"면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H2 모델도 체험해볼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Grand OPEN 기념 이벤트는 베드기어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