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컨텐더 리마 대회 우승‥올해 2번째 단식 정상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3. 8. 7.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유빈 선수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대회에서 올해 두 번째로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9위의 신유빈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세계 16위 루마니아의 쇠츠를 상대로 4 대 1로 승리했습니다.

신유빈은 지난해 11월 생애 첫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6월 컨텐더 라고스 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2관왕에 오르며 여자단식 통산 3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신유빈 선수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대회에서 올해 두 번째로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9위의 신유빈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세계 16위 루마니아의 쇠츠를 상대로 4 대 1로 승리했습니다.

신유빈은 지난해 11월 생애 첫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6월 컨텐더 라고스 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2관왕에 오르며 여자단식 통산 3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유빈은 전지희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김나영·최효주 조와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1633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