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컨텐더 리마 대회 우승‥올해 2번째 단식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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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선수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대회에서 올해 두 번째로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9위의 신유빈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세계 16위 루마니아의 쇠츠를 상대로 4 대 1로 승리했습니다.
신유빈은 지난해 11월 생애 첫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6월 컨텐더 라고스 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2관왕에 오르며 여자단식 통산 3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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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선수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대회에서 올해 두 번째로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9위의 신유빈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세계 16위 루마니아의 쇠츠를 상대로 4 대 1로 승리했습니다.
신유빈은 지난해 11월 생애 첫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6월 컨텐더 라고스 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2관왕에 오르며 여자단식 통산 3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유빈은 전지희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김나영·최효주 조와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163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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