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MVP 집안싸움?’ 올슨, 39호 쾅 ‘통합 홈런왕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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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는 결국 집안싸움이 될까? 커리어 하이를 예약한 맷 올슨(28,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올슨은 7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09경기에서 타율 0.264와 39홈런 97타점 84득점 109안타, 출루율 0.370 OPS 0.975 등을 기록했다.
이에 올슨은 지난 2021년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올슨은 지난달에 8홈런-OPS 1.093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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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는 결국 집안싸움이 될까? 커리어 하이를 예약한 맷 올슨(28,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올슨은 7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09경기에서 타율 0.264와 39홈런 97타점 84득점 109안타, 출루율 0.370 OPS 0.975 등을 기록했다.
이에 올슨은 지난 2021년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또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 오타니 쇼헤이(29)에 1개 차로 접근했다.
올슨은 지난달에 8홈런-OPS 1.093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이러한 질주가 이달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올슨의 시즌 OPS는 점점 상승하고 있다. 이날까지 0.975로 1.000을 넘보고 있다. 이미 지난 2021시즌의 0.911을 넘어선지 오래다.
만약 올슨이 이러한 활약을 이어갈 경우,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의 가장 강력한 MVP 경쟁자가 될 수 있다. 올슨은 현재 57홈런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물론 LA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과 무키 베츠 역시 유력한 MVP 후보 중 하나. 지금까지는 3명의 선수가 경쟁을 펼쳤다면, 여기에 올슨이 추가된 것이다.
올슨이 이 기세를 이어가 오타니를 꺾고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왕에 오른다면, MVP 수상 역시 결코 꿈이 아니다.
애틀란타와 장기계약 2년차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맞은 올슨의 놀라운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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