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소통안 논의"

소진공 등 9개 공공기관 참여

[서울=뉴시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4일 오후 대전 공단 본부에서 올해 제1차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소진공 제공) 2023.08.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4일 오후 대전 공단 본부에서 올해 제1차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는 청년 회의를 운영하는 9개 공공기관 간 정기교류를 통해 조직문화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 기반을 마련하는 등 상호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해 1월 구성됐다.

9개 공공기관은 국가철도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다.

올해 첫 회의에서는 협의체 활동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벤치마킹을 위해 기관별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향후 소통 방안과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계획 등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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