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신세계百 강남점서 '포레스트 에어리어' 팝업숍 운영

'트로피컬' 콘셉트…"쾌적한 숙면의 가치 느껴보길"

씰리침대 신세계강남점 트로피컬 콘셉트 '포레스트 에어리어' 모습(씰리침대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씰리침대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대지역(트로피컬) 콘셉트의 '포레스트 에어리어'(Forest Area) 팝업스토어를 16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쾌적한 숙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청량한 여름 분위기 속에서 씰리침대의 매트리스를 체험하고 인기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팝업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록적인 폭염 속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팝업 공간을 시원한 그린 컬러로 꾸몄다"며 "이국적인 트로피컬 프린팅을 입힌 매트리스 3개를 쌓아 만든 조형물을 전시했다"고 전했다.

씰리침대는 베스트셀러 매트리스 '프레지던트II'(President II) 라인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단독 모델인 '씰리 1881'도 판매한다.

김정민 씰리침대 마케팅팀 이사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잠을 못 이루고 지친 소비자들이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바캉스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청량한 트로피컬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에서 쾌적한 숙면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