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발달장애인과 함께 영화 '엘리멘탈' 관람

윤지원 기자 2023. 8. 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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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임직원들이 이달 3일 발달장애인과 영화 관람을 함께했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서대문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장애인 약 90명과 관계자 약 50명 등 약 140명이 참여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두차례 발달장애인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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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장애인 등 약 140명 참여
KT스카이라이프는 임직원들이 이달 3일 발달장애인과 영화 관람을 함께하며 문화 체험 나들이를 도왔다고 7일 밝혔다.(KT스카이라이프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임직원들이 이달 3일 발달장애인과 영화 관람을 함께했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서대문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장애인 약 90명과 관계자 약 50명 등 약 1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영화 '엘리멘탈'을 관람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두차례 발달장애인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도서산간 지역의 복지시설 등에 UHD TV 및 위성방송 평생 무료 시청을 지원하는 '사랑의 안테나'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폐 방송장비 판매 수익금으로 중증장애인에게 맞춤형 휠체어를 제공하는 '무브 위드(Move with) 스카이라이프', 만 18세가 되어 의무적으로 보호시설에서 퇴소하게 된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SOS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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