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쉬는 날'에도 CU '알뜰택배'는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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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택배기사 재충전을 응원하고 고객 편의를 고려해 '택배 쉬는 날'에도 CU 알뜰택배를 더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편 2021년과 지난해 택배 쉬는 날의 CU 알뜰택배 이용 건수는 전주대비 각 70%, 95% 늘었다.
CU에서 전체 택배 이용 건수 중 알뜰택배 비중은 시행 첫 해인 2020년 1.8%에서 올해 1~7월 24.2%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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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U는 택배기사 재충전을 응원하고 고객 편의를 고려해 '택배 쉬는 날'에도 CU 알뜰택배를 더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택배 쉬는 날은 한국통합물류협회 주관 아래 택배기사 업무부담을 덜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휴업하는 것이다. 올해도 8월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하고 휴업에 들어간다.
택배 쉬는 날에도 CU는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알뜰택배를 정상 운영한다. 20일까지 2주간 토스나 번개장터에서 알뜰택배 접수 시 추가로 500원을 할인해준다. 500원 할인 시 알뜰택배 이용 요금은 최저 1300원으로 일반택배 대비 40% 저렴한 수준이다.
8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포켓CU 앱에서 알뜰택배 예약 시 2000원 상당 겟(get)아이스아메리카노 XL 무료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한다.
알뜰택배 서비스는 CU 자체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지정한 CU매장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다.
한편 2021년과 지난해 택배 쉬는 날의 CU 알뜰택배 이용 건수는 전주대비 각 70%, 95% 늘었다. CU에서 전체 택배 이용 건수 중 알뜰택배 비중은 시행 첫 해인 2020년 1.8%에서 올해 1~7월 24.2%로 늘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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