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덴마크 프로축구 3경기 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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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에서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7일(한국시간) 덴마크 링비 슈타디온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링비에 1-4로 패했다.
하지만 조규성은 지난달 22일 수페르리가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조규성은 후반 36분 투입됐고 후반 추가 시간에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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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에서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7일(한국시간) 덴마크 링비 슈타디온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링비에 1-4로 패했다. 하지만 조규성은 지난달 22일 수페르리가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조규성은 후반 36분 투입됐고 후반 추가 시간에 득점을 올렸다. 헨리크 달스가르드가 전방으로 길게 공을 건넸고, 조규성은 몸싸움으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왼발로 공을 차 골키퍼 키를 살짝 넘겨 골망을 흔들었다. 조규성은 득점 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
미트윌란은 2연승 뒤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전반 6분 1명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미트윌란은 오는 11일 오모니아(키프로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3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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