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청년들 모였다"…소진공 '청년중역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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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4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올해 첫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구성된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는 청년 회의를 운영하는 공공기관 간 교류를 통해 조직문화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소통의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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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등 9개 공공기관 참여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4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올해 첫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구성된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는 청년 회의를 운영하는 공공기관 간 교류를 통해 조직문화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소통의 자리다.
참여 공공기관으로는 △국가철도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총 9곳이다.
이번 회의에서 각 기관 청년 회의 운영 담당자와 청년 중역들은 협의체 활동 방향과 목표를 설정했다.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도 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청년중역협의체는 각 기관의 미래 리더인 청년 직원들이 주축이 돼 공공기관 문화 발전 확산에 나서는 뜻깊은 자리"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공공기관 협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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