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2일전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신진아 2023. 8. 7.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7일 오전 8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21.9%의 점유율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9일 개봉
'콘크리트 유토피아' 스틸 컷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오는 9일 개봉하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영화로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7일 오전 8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21.9%의 점유율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1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로 15일 개봉한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클리셰를 벗어나며 매섭게 질주한다.”(CGV_은찡****),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좋았고, 연출도 현실감 있어서 좋았다.”(CGV_딩딩****), “극한 상황에서의 인물들의 심리 변화가 인상적”(CGV_kj****), “한국형 재난 영화의 완성판!!”(CGV_wo****) 등 호평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웹툰 #영화 #롯데엔터테인먼트 #원작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