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캡틴으로 조언 "그때가 좋았다 생각 들 수 있어" [최강야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 캡틴 박용택이 정의윤의 바하인드 스토리를 시작으로 격려의 말을 한다.
팀을 짓누르고 있는 무거운 공기에 캡틴 박용택은 "진짜 지금은 재미없을 수 있어도 다 끝나고 없어지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 이기자. 그냥 잘하자고"라고 말한다.
관계자는 "필승 의지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 최강 몬스터즈가 부산고에게 1차전 패배의 굴욕을 갚아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 캡틴 박용택이 정의윤의 바하인드 스토리를 시작으로 격려의 말을 한다.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2회에서는 부산고등학교와 2차전을 벌이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부산고와 1차전에서 영봉패(한 점도 내지 못하고 경기에서 진 것)를 당했다. 충암고 2차전에 이어 부산고 1차전까지 고등학생을 상대로 연패를 당한 최강 몬스터즈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제작진에 따르면 캡틴 박용택은 선수들에게 "오늘은 게임 끝나고 의윤이처럼 불편한 메시지 올리지 않게 하자"라고 말한다. 부산고 1차전에서 9회 역전 찬스를 병살타로 허무하게 날려버렸던 정의윤이 경기 직후 단체 대화방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정의윤은 현재 14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라 한껏 의기소침해져 있다. 1차전 패배가 자신 때문이라 생각한 정의윤은 2차전을 앞두고도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팀을 짓누르고 있는 무거운 공기에 캡틴 박용택은 "진짜 지금은 재미없을 수 있어도 다 끝나고 없어지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 이기자. 그냥 잘하자고"라고 말한다.
관계자는 "필승 의지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 최강 몬스터즈가 부산고에게 1차전 패배의 굴욕을 갚아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RM, 까까머리 이유 "입대와 관계 無" - 스타뉴스
- 임윤아·이준호, 이러니 열애설까지..달달한 투샷 - 스타뉴스
- 지수♥안보현 영화관 데이트? '밀수' 시사회 나란히 - 스타뉴스
- 김구라, 둘째딸 보며 아빠 미소..직접 보니 '귀요미' - 스타뉴스
- 주호민 논란 여파? 침착맨 "이제 그만하고 싶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