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음바페 사이 긴장 여전 "이번주에도 훈련 복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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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와 킬리앙 음바페 사이의 긴장은 여전하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 "PSG의 선수단이 일본과 한국에서의 프리시즌 투어를 마치고 복귀했다. 이번주 정상적인 훈련을 가질 예정이지만, 음바페는 복귀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시 선수가 이번 여름 나가야한다는 입장이다.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 그룹이 아닌 클럽의 계획에서 배제된 선수들과 계속 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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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와 킬리앙 음바페 사이의 긴장은 여전하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 "PSG의 선수단이 일본과 한국에서의 프리시즌 투어를 마치고 복귀했다. 이번주 정상적인 훈련을 가질 예정이지만, 음바페는 복귀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현재 클럽과 2024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원래 상호 동의 하 1년 연장이 가능했지만, 음바페 측에서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PSG는 이에 그를 시즌 계획에서 배제한 상태다. PSG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시 선수가 이번 여름 나가야한다는 입장이다. 선수는 계약을 준수하거나, 레알 마드리드 등 이번 여름 타 팀으로 이적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 그룹이 아닌 클럽의 계획에서 배제된 선수들과 계속 훈련할 예정이다. 양 측의 입장은 여전하며 변화는 없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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