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서 EPL 가겠다' 후루하시 쿄고, 빅리그 이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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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을 디딤돌로 삼아 EPL로 향하겠다던, 패기로운 인터뷰를 전한 후루하시 쿄고.
지난 5일 개막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FC 소속 후루하시 쿄고는 직전 시즌 리그와 컵 대회 도합 50경기 34골 5도움을 올리며 스코틀랜드 리그 최정상 공격수임을 증명했다.
올 시즌 로스 카운티와의 개막전에서도 개막전부터 1골 1도움을 올린 그는 다시금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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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셀틱을 디딤돌로 삼아 EPL로 향하겠다던, 패기로운 인터뷰를 전한 후루하시 쿄고. 올 시즌 빅리그 입성은 어려울까?
지난 5일 개막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FC 소속 후루하시 쿄고는 직전 시즌 리그와 컵 대회 도합 50경기 34골 5도움을 올리며 스코틀랜드 리그 최정상 공격수임을 증명했다.
올 시즌 로스 카운티와의 개막전에서도 개막전부터 1골 1도움을 올린 그는 다시금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2021년 그는 "셀틱에서 성공해 EPL로 가겠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그러나 뛰어난 득점능력과 성실한 플레이로 자신에게 등을 돌렸던 팬들을 다시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적은 여의치 않은 모양이다. 지난 7월 2027년까지 소속팀 셀틱과 재계약을 연장했으며, 개막전 불참 등 사인 앤 트레이드 징후 또한 보이지 않고 있다. 아직 이적기간은 9월 1일까지로 비교적 널널하게 남아 있으나, 해리 케인의 이탈 가능성이 있는, 그리고 전임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위치한 토트넘을 제외하고는 확실해보이는 제안은 없다.
독일 이적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쿄고의 몸값을 1400만 유로(201억원)으로 책정했다. 다만 일부 해외 매체들은 그의 몸값으로 2500만 유로(360억원) 상당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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