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과 호흡 맞출 정통 공격수 하무스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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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가 공격진 보강에 성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 "PSG가 SL 벤피카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 영입에 합의했다. PSG는 1년 임대 후 6,500만 유로(€65m, 한화 약 935억 원)의 기본금에 1,500만 유로(€15m, 한화 약 215억 원)의 성과금으로 완전 영입 의무가 있는 딜로 그를 데려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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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가 공격진 보강에 성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 "PSG가 SL 벤피카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 영입에 합의했다. PSG는 1년 임대 후 6,500만 유로(€65m, 한화 약 935억 원)의 기본금에 1,500만 유로(€15m, 한화 약 215억 원)의 성과금으로 완전 영입 의무가 있는 딜로 그를 데려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하무스는 PSG와 함께하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PSG는 정통 공격수가 부재한 상황이다. 여기에 그 역할이 가능한 킬리앙 음바페 역시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하무스의 영입은 호재다. 더불어 PSG의 이강인 역시 공격 포인트를 더 올려줄 수 있는 공격수의 합류는 좋은 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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