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중단 선언 정용진 “12시간만” 정정, 애완견 게시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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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돌연 인스타그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5시간 만에 이를 정정했다.
정 부회장의 SNS 활동 중단 선언에 방송인 노홍철이 "형님~^^ NO NO NO 계속 때려주세요!!!"라고 댓글을 달고 기사화되는 등 화제가 되자 정 부회장은 5시간 만에 다시 글을 올려 "내 당분간은 12시간"이라고 정정했다.
정 부회장은 과거 SNS에 정치적 메시지를 잇달아 올려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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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돌연 인스타그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5시간 만에 이를 정정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포스팅 못 올린다. 올리지 말란다. 업무에 참고 바란다”고 올렸다. 이후에도 “진짜 안 올릴 거다. 혹시나 하고 기다리지 마세요. 그나저나 너무 덥다”고 글을 남겼다.
정 부회장은 대기업 오너 중 SNS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오너로 꼽힌다. 인스타그램에서 80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게시물은 350개가 넘는다.
정 부회장의 SNS 활동 중단 선언에 방송인 노홍철이 “형님~^^ NO NO NO 계속 때려주세요!!!”라고 댓글을 달고 기사화되는 등 화제가 되자 정 부회장은 5시간 만에 다시 글을 올려 “내 당분간은 12시간”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애완견들과 소파에 잠든 배우자의 사진을 올리고, 5시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는 소식을 전한 기사들을 올리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과거 SNS에 정치적 메시지를 잇달아 올려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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