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10명' 대한항공, 컵대회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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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대회에서 남자부 디펜딩챔피언 대한항공이 10명의 선수로 우리카드를 제압하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임동혁 등 주축 선수를 비롯해 연령별 대표팀에 7명이 선발돼 10명의 선수로 이번 대회를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완파한 대한항공은 개막전을 이기고,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KB손해보험을 3대 0으로 눌러 오기노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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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대회에서 남자부 디펜딩챔피언 대한항공이 10명의 선수로 우리카드를 제압하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임동혁 등 주축 선수를 비롯해 연령별 대표팀에 7명이 선발돼 10명의 선수로 이번 대회를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년 차 신예 이준이 18점을 터뜨리며 날아올랐고, 베테랑 곽승석도 12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세터 유광우는 노련한 공격 조율 속에 이렇게, 재치 있는 득점까지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냈습니다.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완파한 대한항공은 개막전을 이기고,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KB손해보험을 3대 0으로 눌러 오기노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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