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7타 줄이고 스코티시오픈 준우승...부티에 우승
서봉국 2023. 8. 7. 07:33
김효주가 최종 라운드 무려 일곱 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효주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LPGA투어 스코티시 오픈 마지막 날 7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13언더파로 두 타 차 2위가 됐습니다.
프랑스의 부티에가 15언더파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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