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미트윌란 조규성, 3경기 연속골…팀은 1-4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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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FC 미트윌란의 조규성이 개막 후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이전 경기에서 120분 풀타임을 소화해 벤치에서 출발했던 조규성은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뒤 팀이 0-4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에 영패를 끊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로써 조규성은 지난 달 22일 개막전에서 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30일 2라운드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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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덴마크 프로축구 FC 미트윌란의 조규성이 개막 후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7일(한국시간) 덴마크 링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시즌 3라운드 링비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졌다.
이전 경기에서 120분 풀타임을 소화해 벤치에서 출발했던 조규성은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뒤 팀이 0-4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에 영패를 끊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수비 한명을 달고 문전으로 쇄도한 조규성은 달려나오는 골키퍼에 한 발 앞서 볼을 건드리며 밀어넣었다.
이로써 조규성은 지난 달 22일 개막전에서 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30일 2라운드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렸다.
리그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던 미트윌란은 이날 전반 6분에 한 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 일방적인 패배를 당했다.
미트윌란은 11일 오모니아(키프로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3차 예선 1차전 경기를 치른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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