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흉기 난동에 “안 멋있으니까 오이나 썰어”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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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최근 칼부림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이영지는 8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칼부름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거 진짜 짜증난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칼 들고 설치는거 하나도 안 멋있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고 일갈했다.
이런 가운데 "칼들고 설치는거 안 멋있으니 오이나 썰어라"는 이영지의 글이 통쾌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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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래퍼 이영지가 최근 칼부림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이영지는 8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칼부름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거 진짜 짜증난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칼 들고 설치는거 하나도 안 멋있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고 일갈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남기는 네티즌들이 대량 발생해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칼들고 설치는거 안 멋있으니 오이나 썰어라"는 이영지의 글이 통쾌하다는 반응이다.
이영지는 평소에도 자신의 소신을 뚜렷하게 밝히고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대중의 박수를 받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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