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꾸러미 신청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 신청을 다음달 27일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사업은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사업'의 하나로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는 일년 동안 매주 100g의 과일을 보육시설에서 간식으로 제공받는다.
가정보육 어린이는 보육시설 어린이가 지원받는 과일을 2회로 나눠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도가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 신청을 다음달 27일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도내 31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현금)을 받는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다.
가정보육 어린이 보호자는 별도 제출서류 없이 간편하게 온라인 또는, 신분증, 주민등록초본(아이), 가족관계서류 등 증빙서류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건강과일 신청자들은 주민등록 및 가정보육 여부를 확인한 후, 10월 말부터 12월까지 국내산 제철 과일꾸러미를 가정에서 두 번,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사업은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사업’의 하나로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는 일년 동안 매주 100g의 과일을 보육시설에서 간식으로 제공받는다. 가정보육 어린이는 보육시설 어린이가 지원받는 과일을 2회로 나눠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제철 과일을 아이들에게 제공해 균형있는 식습관을 형성하고, 도내 과수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0만원 터무니 없이 비싸” 미국 조롱에도 삼성 역대급 판매…다들 난리
- ‘킹더랜드’이준호-임윤아가 맞이할 엔딩은?
- 이번엔 ‘속초 알몸男’ 등장…“바닥 뜨거워 양말은 신었네”
- “왜 축구계가 피해를…”, 전주월드컵경기장 잼버리 콘서트장 결정에 뿔 난 축구팬들
- 슈가, BTS 솔로 최초로 ‘K-팝 성지’ 입성…월드투어 피날레
- “난 강하고 아름답다” 총알에 눈 잃은 우크라女, 플레이보이 표지 장식
-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과 발리 여행… “짜증 한 번 안낸 아들 덕에 수월”
- “여배우가 쓰는 것 처음 볼걸?” 한소희 손에 든 뜻밖에 ‘제품’…이러다 품절 사태?
- ‘살림남2’ 이천수, 방송서 망언?… “나라를 흔들 사람”
- 소유,손바닥보다 작은 비키니에 깜놀…"힙 운동 후 엉덩이 사이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