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8분-이적설 케인 4골…토트넘, 도네츠크에 5-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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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이적설로 뜨거운 해리 케인이 4골을 터뜨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이 우크라이나의 강팀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친선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들이 케인과 포옹을 하는 모습이 이적을 염두에 둔 모습처럼 비춰졌다.
현재 토트넘과 뮌헨은 케인의 이적을 놓고 협상이 진행중이며, 토트넘이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40억) 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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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뮌헨 이적설로 뜨거운 해리 케인이 4골을 터뜨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이 우크라이나의 강팀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친선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손흥민도 78분간 뛰며 공격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도네츠크에 5-1로 승리했다. 케인은 무려 4골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케인의 득점장면에 기여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후반 33분 벤치로 물러났다.
토트넘은 전반 38분 매디슨이 상대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케인이 성공시켜 앞서나갔으나 도네츠크 켈시의 헤더골이 나오면서 동점을 허용한 채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케인이 번쩍였다.
후반 5분 매디슨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어 2-1 리드를 만든 케인은 5분 뒤 클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아 해트트릭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쿨루세브스키에게 패스를 연결해줬다. 케인은 후반 34분 자신의ㅣ 4번째 골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들이 케인과 포옹을 하는 모습이 이적을 염두에 둔 모습처럼 비춰졌다.
현재 토트넘과 뮌헨은 케인의 이적을 놓고 협상이 진행중이며, 토트넘이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40억) 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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