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릉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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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이 7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기관·인물이 SNS(사회관계망)에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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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김홍규 강릉시장이 7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기관·인물이 SNS(사회관계망)에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김홍규 시장은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여 1회용품 제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강릉시 공식 SNS(사회관계망)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정만수 강릉소방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市는 올해 11월 23일자로 매장내 1회용 종이컵, 1회용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사용 금지의 계도 기간이 만료되어 향후 단속 및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인 만큼 1회용품 줄이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며 “탄소배출 절감 및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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