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현대그린푸드,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 8. 7.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4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현대그린푸드와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외식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등교육의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4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현대그린푸드와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외식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등교육의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김창환 일학습병행지원센터 센터장, 김수연 글로벌레저서비스과 교수, 한대원 ㈜현대그린푸드 총괄쉐프, 외식사업부 이은지 인사선임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일학습병행 고등교육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산학협력 관계를 위한 유기적 환경 조성, 외식서비스 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을, 기업은 정기적 기업 홍보 및 채용 정보 제공, 외식서비스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참여, 일학습병행 연계 교육과정 참여 기회 제공 및 공동 운영 등을 약속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과 식자재유통, 리테일, 외식, 건강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품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많은 기관 및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외식서비스 전문가 양성과 국내 식품 사업의 성장에 힘쓰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요리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글로벌외식조리과 학생들은 물론이고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의 향상이 기대된다"며 "체계적인 교육 연계 시스템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외식 및 식품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