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소라 "틱톡에서 마케팅 총괄 팀장" 직업 공개 [텔리뷰]

송오정 기자 2023. 8. 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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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출연자 소라가 글로벌한 기업에서 일한 화려한 스펙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돌싱남녀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직업이 공개된 것은 소라였다.

MC들이 반전이라고 말한 제롬의 직업은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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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돌싱글즈4' 출연자 소라가 글로벌한 기업에서 일한 화려한 스펙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돌싱남녀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직업이 공개된 것은 소라였다. 소라는 "엔터테인먼트와 테크의 중간에서 항상 일했다"고 운을 떼며 "지금은 현재 숏폼 콘텐츠 플랫폼인 틱톡에서 제품 전략 기획·고투마켓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책은 (한국 기준) 상무 바로 밑 마케팅 총괄 팀장이라고.


그 이전에는 글로벌 SNS 페이스북의 엔터테인먼트 프로덕트,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는 등 핫한 글로벌 기업에서 일한 경력을 읊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 번째로 직업 공개에 나선 것은 제롬이었다. MC들도 제롬이 연예계 은퇴 후 미국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 제롬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돌싱남녀들도 각자 생각하는 제롬의 직업을 추측하며 여러 직업을 이야기한 가운데, 제롬은 "미국에서 제일 큰..."이라고 말하자 MC들은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혜영은 "내가 알던 제롬이랑 너무..."고 말하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MC들이 반전이라고 말한 제롬의 직업은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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