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새 파트너로 ‘40골 관여’ 공격수 윤곽…구두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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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새로운 파트너가 윤곽을 드러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PSG)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재능있는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25)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는 이미 콜로 무아니와 이적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PSG는 높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아인라흐트와 협상을 시작했다.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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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이강인의 새로운 파트너가 윤곽을 드러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PSG)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재능있는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25)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올여름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마르코 아센시오, 밀란 슈크리니아르, 이강인, 마누엘 우가르테를 연달아 영입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제 시선을 공격수 영입으로 향한다. 리오넬 메시가 이미 팀을 떠났을 뿐만 아니라 킬리앙 음바페의 미래까지 불투명한 탓에 공격수의 추가 영입은 반드시 필요하다.
유력한 후보로 콜로 무아니가 떠올랐다. 콜로 무아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 23골 17도움을 올리며 PSG를 비롯한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입 작업은 발빠르게 이뤄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는 이미 콜로 무아니와 이적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본인이 이적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이 매체는 “아직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콜로 무아니는 아인라흐트에 PSG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문제는 이적료다. 아인라흐트는 콜로 무아니의 이적료로 최소 1억 유로(약 1,439억 원)를 고집하고 있다. PSG는 올여름 이미 많은 돈을 지출한 탓에 이적료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협상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매체는 “PSG는 높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아인라흐트와 협상을 시작했다.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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