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어쩌나’ 로돈, 또 부상 교체 ‘2119억 원 허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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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총액 1억 6200만 달러를 받은 왼손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31, 뉴욕 양키스)이 부진에 이어 다시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선 로돈은 2 2/3이닝 동안 58개의 공(스트라이크 38개)을 던지며, 3피안타 5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결국 뉴욕 양키스는 로돈을 빼고 조니 브리토를 급히 마운드에 올려 3회 수비를 마감했다.
뉴욕 양키스는 1억 6200만 달러를 허공에 날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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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총액 1억 6200만 달러를 받은 왼손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31, 뉴욕 양키스)이 부진에 이어 다시 부상으로 이탈했다.
뉴욕 양키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선 로돈은 2 2/3이닝 동안 58개의 공(스트라이크 38개)을 던지며, 3피안타 5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홈런을 2방이나 맞았다.
더욱 좋지 않은 부분은 로돈이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것. 로돈은 1-5로 뒤진 3회 2사 후 채스 맥코믹을 상대하던 도중 왼쪽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결국 뉴욕 양키스는 로돈을 빼고 조니 브리토를 급히 마운드에 올려 3회 수비를 마감했다. 2 2/3이닝 5실점 후 부상 교체.
로돈의 정확한 몸 상태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의 경우 최소 2주 이상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로돈은 개막 전 당한 부상으로 3개월 가량 결장했다. 이번 시즌 첫 등판은 지난달 8일에 이르러서야 이뤄졌다.
로돈은 이날까지 시즌 6경기에서 27이닝을 던지며, 1승 4패와 평균자책점 7.33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의 바람과는 정 반대로 가고있는 것.
뉴욕 양키스는 1억 6200만 달러를 허공에 날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로돈에 대한 우려는 계약 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뉴욕 양키스는 이를 알고도 계약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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