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베를린 세계선수권 개인전 '노메달'
정주희 2023. 8. 7. 06:01
한국 여자 양궁이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여자 대표팀 안산과 강채영, 임시현은 대회 마지막날 열린 개인전에서 나란히 8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한국 리커브 여자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개인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1개의 메달도 따지 못한 건 세계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1979년 이후 44년 만에 처음입니다.
남자 개인전에서 유일하게 8강에 올랐던 김제덕도 브라질 선수에게 패해, 남녀 모두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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