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박명수, 칼부림 난동에 일침 "하나도 안 멋있어"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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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칼부림 난동 사건 등에 스타들도 분노했다.
래퍼 이영지는 6일 "칼부림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거 진짜 짜증 난다"고 운을 뗐다.
앞서 방송인 박명수도 칼부림 사건처럼 '묻지마 범죄'에 강력한 형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최근 발생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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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는 6일 "칼부림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거 진짜 짜증 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칼 들고 설치는 거 하나도 안 멋있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앞서 방송인 박명수도 칼부림 사건처럼 '묻지마 범죄'에 강력한 형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최근 발생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했다.
당시 박명수는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용품 구매가 늘어났다고 하더라. 나도 갖고 있다. 밤에 산길을 걸을 때 위험해서 삼단봉을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묻지마 살인을 하는 사람들을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 솜방망이 (처벌) 이런 건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형을 내려야 한다"며 "범죄자들도 묻지 않고 범죄를 일으켰으니, 판사도 최고형을 선고하면 된다. 반성문은 받을 필요도 없다. 반성문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쓰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1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 최근 온라인을 통해 칼부림 예고 글이 여러 차례 게재됐다.
경찰 측은 이를 테러 행위로 간주하고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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