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돌싱녀 모두에 호감받아 “싫어한 게 미안할 정도” ‘돌싱글즈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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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인기남에 등극했다.
이후 돌싱 하우스로 돌아온 소라는 여자들과의 대화 중 "난 제롬 제일 싫다고 했는데 춤추면서 본 제롬 진짜 반전이었다. 어제 그렇게 말한 게 미안할 정도로. 내가 자꾸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고 싶어 하니까, 피곤할 수도 있고 어차피 우리 (1등) 안 될 건데 싫어할 수도 있잖나, 내가 혼자 이러고 있는 게. 계속 이러는데 같이 맞춰줬다. 너무 고마운 것 같다"고 호감도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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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롬이 인기남에 등극했다.
8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3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의 돌싱 하우스에서 만난 미국 돌싱 남녀들의 연애 전쟁이 이어졌다.
이날 단체 데이트에서는 여자들의 요청에 따라 남자가 파트너 결정권을 가졌다. 이때 소라는 가장 마지막으로 선택되어 제롬과 파트너가 됐고 이에 슬픔을 느꼈다. 하지만 제롬이 계속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어주는 물론 땀을 닦아 주거나 머리를 다정히 정리해주자 웃음을 되찾았다.
이후 돌싱 하우스로 돌아온 소라는 여자들과의 대화 중 "난 제롬 제일 싫다고 했는데 춤추면서 본 제롬 진짜 반전이었다. 어제 그렇게 말한 게 미안할 정도로. 내가 자꾸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고 싶어 하니까, 피곤할 수도 있고 어차피 우리 (1등) 안 될 건데 싫어할 수도 있잖나, 내가 혼자 이러고 있는 게. 계속 이러는데 같이 맞춰줬다. 너무 고마운 것 같다"고 호감도를 표시했다.
베니타도 잠시 리키에게 변심하는 듯했지만, 리키와 댄스 파트너를 해본 후 다시 마음을 돌렸다. 베니타는 "나는 사람에게 잘 맞춘다. 근데 원하는 건 내가 리드 당하고 싶다. 나는 위트 있는 남자가 좋다. 그래서 나는 솔직히 제롬이 제일 나은 것 같다. 재미있게 자기가 자신 있게 하는 걸 높게 산다"고 밝혔다.
희진과 소라도 "매너 있다", 서글서글하고"라며 베니타의 생각에 동의했고 유세윤은 "제롬이 이 안에서 인기가 많다"며 제롬이 모든 돌싱녀들의 호감을 받은 상황에 놀라워 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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