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뱃살 튜브 드러낸 비키니 자태‥요염 포즈+치명적 뒤태까지(걸환장)[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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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6회에서는 엄마와 엄마 절친들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중인 박나래가 사투르니아 천연 온천을 찾았다.
2시간 반이 걸려 온천에 도착한 박나래와 엄마, 엄마의 절친들은 수영복으로 환복했다.
예고편에서는 이탈리아 정통 와인을 맛보러 간 '나래바 주인' 박나래와 엄마, 엄마 절친들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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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6회에서는 엄마와 엄마 절친들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중인 박나래가 사투르니아 천연 온천을 찾았다.
이날 박나래는 바쁜 여행 일정으로 피곤해하는 엄마와 엄마 절친들을 힐링 여행지로 인도했다. 바로 로마를 조금 벗어난 자연 유황 온천, 사투르니아 온천이었다. 박나래에 의하면 이곳은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곳이었다.
2시간 반이 걸려 온천에 도착한 박나래와 엄마, 엄마의 절친들은 수영복으로 환복했다. 이때 박나래는 깜찍한 꽃무늬 비키니와 유니크한 수영모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깜찍한 뱃살 튜브(?)도 착용한 모습이었다.
온천은 무료로 개방된 곳이라 이른 시간부터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핫한 폭포 마사지 스폿을 발견한 박나래는 엄마와 엄마 절친들보다 먼저 수압을 체크하러 몸소 폭포에 몸을 넣었는데. 생지옥 같은 아찔한 수압에 오만상 표정을 지어 주변 관광객들까지 박장대소 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남다른 끼로도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튼실한 하체와 큐티한 상체로 취하는 여러 요염한 포즈에 엄마와 엄마의 절친들은 "쟤는 어떻게 저런 포즈가 나오지?"라며 신기해했다. 박나래는 자신에게 쏠린 시선들을 여유롭게 즐기며 K-코미디언의 매력을 표출했다.
이후 박나래는 엄마와 엄마 절친들을 263년 전통의 카페로 이끌었다. 로마 3대 카페 중 하나인 곳으로 안데르센, 버펄로 빌, 니체, 괴테 등 역사적 인물들의 사랑을 받은 곳이라고. 카페 안엔 유명 예술가들의 진품 그림들이 걸려 있었다.
박나래는 괴테가 즐겨 마셨다는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다. 이때 엄마는 "연하게"를 원했지만, 직원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고 결국 박나래는 경험 삼아 오리지널 에스프레소를 마셔보라고 달랬다.
커피가 나온 후 엄마는 "이탈리아는 커피잔이 이렇게 다 작냐"고 첫 번째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맛을 보곤 "한약 맛하고 비슷하다"고 평가, "로마에 왔으니 먹긴 했는데 내가 먹는 커피는 한국에서 가져왔다"며 가방에 소중히 보관 중이던 베트남 커피를 꺼내 보여줘 박나래를 환장하게 만들었다.
예고편에서는 이탈리아 정통 와인을 맛보러 간 '나래바 주인' 박나래와 엄마, 엄마 절친들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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