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왁싱 탓 듬성듬성 다리털 “어쩜 이리 얌생이 같지?” 폭소(1박2일)[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김종민이 왁싱한 다리를 공개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기차를 타고 떠나는 두 번째 전국 일주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새벽 기차를 타고 대전 광역시로 향했다.
유선호는 김종민의 다리를 찍어달라며 "다리털이 어쩜 이렇게 얌생이처럼 났냐"고 저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왁싱한 다리를 공개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기차를 타고 떠나는 두 번째 전국 일주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새벽 기차를 타고 대전 광역시로 향했다. 이른 출발 시간 탓에 멤버들은 하나둘씩 잠들었지만 유선호는 예외였다. 기차에서도 별반 다를 것 없는 문세윤과 나인우의 우렁찬 코골이 때문.
결국 유선호는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을 취재하기 시작했다. 유선호는 가장 먼저 문세윤에게 다가가 "지금 잠이 오시냐.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다"고 토로했다. 이를 보던 딘딘이 "내 가방 열면 이어 플러그 있으니까 써"라고 하자 문세윤은 "저분은 환청에 시달리고 있다"고 발뺌했다.
카메라를 건네받은 문세윤은 여전히 꿈나라인 김종민을 비췄다. 유선호는 김종민의 다리를 찍어달라며 "다리털이 어쩜 이렇게 얌생이처럼 났냐"고 저격했다. 듬성듬성 난 털에 문세윤은 "왁싱을 하셨던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세윤이 귓속까지 카메라를 들이밀자 결국 김종민은 화를 참지 못하고 꿀밤을 때렸다. 그러면서 "그만하고 저리 가"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
- ‘지수♥’ 안보현 인성논란 “자기 손 두고 女 스태프가 대본 든다고?”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신재은 “♥조영구와 기적적으로 16년 살아, 정말 힘들었다”의심병 의혹 반박(동치미)
- 방주연 “남편 사망 후 현지처+혼외자식 불륜 알아 괘씸” (동치미)
- 22㎏ 찐 강남, 술 5병 먹고 해장하다 다시 음주‥♥이상화 몰래 또 사고(동네친구)
- 구준엽, ♥서희원 생각에 눈물 뚝뚝 “화장실도 안아서 데려가”(라스)
- “헉 벌써?” 권상우♥손태영 子 180cm 육박한 성장, 다섯끼 먹는다(뉴저지 손태영)
- 이연복 요리, 이탈리아서 씹을수록 얼굴 일그러져…아래로 엄지척(한국식판)[결정적장면]
- 78세 조영남 “오빠 재산 많아, 일찍 죽을 거고” 조하나에 호감 표시 (회장님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