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폭발’ 토론토, 보스턴 원정 스윕...슈나이더 4타점 맹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보스턴 원정 3연전을 스윕했다.
토론토는 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 13-1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보스턴 원정 3연전을 스윕하면서 63승 50패가 됐다.
토론토는 이날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보스턴 마운드를 폭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보스턴 원정 3연전을 스윕했다.
토론토는 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 13-1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보스턴 원정 3연전을 스윕하면서 63승 50패가 됐다. 보스턴은 57승 54패.
3회가 시작이었다. 2사 1루에서 조지 스프링어가 때린 뜬공 타구를 상대 중견수 제이렌 듀란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인정 2루타가 됐고, 계속된 2사 2, 3루 찬스에서 맷 채프먼이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이어 캐반 비지오의 2루타, 케빈 키어마이어의 안타가 이어지며 4-0으로 달아났다. 4회 2점, 5회 5점을 보태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신인 데이비스 슈나이더는 4회초 투런 홈런을 비롯해 이날 5타수 4안타 4타점 맹활약하며 대승에 기여했다.
‘스포츠넷’에 따르면, 슈나이더는 데뷔 이후 세 경기에서 9안타 기록하며 1901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커리어 첫 세 경기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MLB.com에 따르면, 기존에 커리어 첫 세 경기에서 9개의 안타를 때린 선수는 1938년 시카고 컵스의 코커 트리플렛이 유일했다.
토론토 선발 크리스 배싯은 7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시즌 11승(6패)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병헌♥’ 이민정, 둘째 임신 중 광고 촬영…살짝 드러난 D라인?[똑똑SNS] - MK스포츠
- ‘현빈♥’ 손예진,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똑똑SNS] - MK스포츠
- 권은비, 치명적 섹시…워터밤 여신 맞네 [똑똑SNS] - MK스포츠
- 카라 박규리, 파격적인 비키니 입고 섹시 찢었다 [똑똑SNS] - MK스포츠
- 최지만과 한 팀된 김하성 “처음에는 얼떨떨했죠” [MK인터뷰] - MK스포츠
- ‘데뷔 첫 한 경기 3안타 폭발’ NC 최보성 “좋은 모습 보이며 1군서 자리잡고파” - MK스포츠
- KKKKKKK→무사 만루 막고 포효…“도화지에 그려지는 대로” 31세 FA 재수생, 3년 만의 10승에 2승 남
- “의지 빠졌으니까 이제 재환이가 해줘야” 국민타자는 ‘베어스 4번 타자’ 또 믿었는데… - MK
- 오늘도 3안타→출루율 1위&최다안타·타격 3위 ‘뜨겁다 뜨거워’…LG 30세 출루왕, 2021년보다 더
- 패배보다 큰 에이스 부상 이탈, 꼴찌 삼성 비상 걸렸다! “수아레즈, 왼쪽 비복근 약 12cm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