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히잡 쓴 아내에 “가려서 귀여워” 험악 표정에 “사랑해”(걸환장)[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은표가 히잡을 쓴 아내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날 이슬람 사원을 관광하기 위해 정은표의 아내 김하얀은 히잡을 착용했다.
막내 아들 정지훤은 "예쁜데 엄마 되게 얇아보여"라고 평했고, 정은표는 "체험하려고 쓴 거니까 예쁘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당신 그거 썼는데도 되게 귀엽다"고 칭찬했다.
이때 정은표는 "가려서?"라는 아내의 말에 "조금이라도 가리면 낫긴 해"라고 답해 아내의 표정을 험악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은표가 히잡을 쓴 아내의 외모를 칭찬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6회에서는 정은표 가족의 말레이시아 말라카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이슬람 사원을 관광하기 위해 정은표의 아내 김하얀은 히잡을 착용했다.
히잡을 착용한 김하얀에 대한 집안 남자들의 반응을 뜨거웠다. 막내 아들 정지훤은 "예쁜데 엄마 되게 얇아보여"라고 평했고, 정은표는 "체험하려고 쓴 거니까 예쁘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당신 그거 썼는데도 되게 귀엽다"고 칭찬했다.
이때 정은표는 "가려서?"라는 아내의 말에 "조금이라도 가리면 낫긴 해"라고 답해 아내의 표정을 험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정은표는 "사랑해"라고 고백, 뒤늦게 수습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
- ‘지수♥’ 안보현 인성논란 “자기 손 두고 女 스태프가 대본 든다고?”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신재은 “♥조영구와 기적적으로 16년 살아, 정말 힘들었다”의심병 의혹 반박(동치미)
- 방주연 “남편 사망 후 현지처+혼외자식 불륜 알아 괘씸” (동치미)
- 22㎏ 찐 강남, 술 5병 먹고 해장하다 다시 음주‥♥이상화 몰래 또 사고(동네친구)
- 구준엽, ♥서희원 생각에 눈물 뚝뚝 “화장실도 안아서 데려가”(라스)
- “헉 벌써?” 권상우♥손태영 子 180cm 육박한 성장, 다섯끼 먹는다(뉴저지 손태영)
- 이연복 요리, 이탈리아서 씹을수록 얼굴 일그러져…아래로 엄지척(한국식판)[결정적장면]
- 78세 조영남 “오빠 재산 많아, 일찍 죽을 거고” 조하나에 호감 표시 (회장님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