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후, 톱스타 정체 숨기려 기생 분장 놀이공원행 ‘아씨 두리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8. 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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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톱스타인 유정후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기생 분장을 감행했다.

8월 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12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 김소저(이다연 분), 단치감(김민준 분), 단등명(유정후 분)이 잠실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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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극중 톱스타인 유정후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기생 분장을 감행했다.

8월 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12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 김소저(이다연 분), 단치감(김민준 분), 단등명(유정후 분)이 잠실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이날 단치감과 단등명은 두리안과 김소저를 놀이공원에 데려갔다. 이때 유명 배우인 단등명은 기생으로, 단치감은 무관으로 분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찬가지로 한복을 벗고 미스코리아로 분한 김소저가 "어머님, 서방님 아니어요? 기생이 아니라"라며 단등명의 낯선 비주얼에 놀라는 가운데, 두리안은 단치감을 바라보며 '너무나 잘 어울린다. 양반가에서 태어났으면 필시 급제했을 터인데'라며 내심 뿌듯해했다.

이후 네 사람은 함께 바이킹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TV조선 '아씨두리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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