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조인성과 1시간 영상통화, 공유 결혼 빨리할 것 같아”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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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이 초호화 낚시 메이트 인맥을 자랑했다.

8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박병은은 조인성, 공유와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신동엽은 "낚시 메이트가 화려하다. 공유, 이동욱, 조인성. '미우새'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는 누구냐"고 질문했고 박병은은 "조인성이 오면 어머님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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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이 초호화 낚시 메이트 인맥을 자랑했다.

8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박병은은 조인성, 공유와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이상형으로 “쌍꺼풀 없고 순하게 생긴” 외모를 언급했고 연예인으로 치면 김고은, 박소담의 이름이 나왔다. 서장훈은 “무쌍을 좋아하시는 구나”라며 “상대가 돌싱이어도 상관없냐”고 질문했고 박병은은 “전혀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낚시 메이트가 화려하다. 공유, 이동욱, 조인성. ‘미우새’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는 누구냐”고 질문했고 박병은은 “조인성이 오면 어머님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서장훈이 “영상통화를 1시간씩 한다고?”라고 묻자 박병은은 “가끔 혼술하는 걸 좋아한다. 조인성도 가끔 혼술을 하니까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영상통화를 한다”고 답해 서장훈에게 “둘이 사귀냐”는 의심을 샀다. 신동엽은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이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신동엽은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에서 결혼 빨리할 것 같은 사람, 혹은 늦게 할 것 같은 사람?”이라고 질문했고 박병은은 “공유가 빨리할 것 같다. 낚시를 다녔는데 항상 잡으면 손질해준다. 형 잡은 참돔 튀겨 먹었더니 너무 맛있어요 사진 보내주고”라며 공유의 다정함과 세심함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엄청 잘생긴 분들하고만 다닌다. 조인성, 공유, 이동욱. 같이 다니면. 저 혼자 상상해봤는데 너무 빡세다”고 반응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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