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이상형=윤태진 아나운서? 차태현 “잘 어울려”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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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그린 김종국의 이상형이 윤태진 아나운서와 닮은꼴을 자랑했다.
8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차태현은 절친 김종국의 이상형을 그림으로 그렸다.
김종국은 "그만해라"며 말렸지만 차태현은 이상형 그림을 티셔츠로 만들어 입고 다니라며 부추겨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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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그린 김종국의 이상형이 윤태진 아나운서와 닮은꼴을 자랑했다.
8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차태현은 절친 김종국의 이상형을 그림으로 그렸다.
차태현은 절친 김종국에게 쉬는 시간을 가지라며 함께 낚시터로 향했고 김종국을 위해 고기를 구워주겠다며 계속해서 조언을 구하고 귀찮게 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골때녀’에 나오는 분들 중에서 찾아봐라. 너 풋살 좋아하잖아. 거기 아나운서들 어떠냐”며 “이참에 안 되겠다. 내가 너의 이상형을 찾아줄게. 외모로만 봤을 때. 너의 이상형을 말해봐. 내가 그려볼게”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차태현이 “얼굴은 동그란 형? 계란형?”이라고 묻자 김종국은 “상관없는데 계란이 낫지 않을까?”라고 답했고, 차태현이 “머리는 단발? 장발?”이라고 묻자 김종국은 “아예 짧은 것 보다는”이라며 장발을 택했다.
김종국은 “이거 왜 하는 거냐”면서도 차태현의 질문에 순순히 답했고 “눈은 내가 작으니까 큰 게 낫겠지”라며 2세를 생각해 쌍꺼풀까지 바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여기에 입술은 자신처럼 미소가 예뻤으면 좋겠다고.
그림을 완성한 차태현은 “이 분 FC아나콘다에 있었던 것 같다. 윤태진 아나운서 닮았다”고 반색했다. 김종국은 “그만해라”며 말렸지만 차태현은 이상형 그림을 티셔츠로 만들어 입고 다니라며 부추겨 웃음을 줬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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