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박선영 집공개→결정사 방문 “임신 가능, 돌싱 자녀 OK” (미우새)[어제TV]

유경상 2023. 8. 7.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2세 박선영의 결혼정보회사 커플매칭이 성사될까.

8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남의 새끼로 출연해 결혼정보회사에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남의 새끼로 배우 박선영이 출연했다.

커플매니저는 더 일찍 오지 그랬냐며 출산할 건 아니니 천천히 보자고 했지만 박선영은 아직 가능하긴 하다며 상위 5%로 산부인과에서 박수도 받았다고 임신 출산 가능성을 말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2세 박선영의 결혼정보회사 커플매칭이 성사될까.

8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남의 새끼로 출연해 결혼정보회사에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남의 새끼로 배우 박선영이 출연했다. 박선영은 부상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했고 18cm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고 발톱이 빠진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선영은 재활훈련을 받으면서도 엄청난 운동신경을 자랑했고 서장훈이 “저렇게 하기 힘들다”며 감탄할 정도였다.

이어 박선영의 일상이 공개되며 축구장을 닮은 그린하우스가 공개됐다. 침실도 주방도 그린 콘셉트에 집안 곳곳에는 축구공이 있었다. 박선영은 반려견 뽀글이와 함께 공을 던지며 놀다가 한 번에 3가지 요리를 뚝딱 만드는 모습으로 살림 내공을 보였다. 박선영은 된장찌개, 불고기, 오징어볶음을 동시에 만들었다.

박선영이 요리를 한 이유는 절친한 배우 최성국, 강경헌, 조하나가 찾아오기 때문. 최성국은 박선영의 집 첫 방문이라 밝히며 박선영의 요리 실력에 “내 아내와 맞먹는다”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박선영, 강경헌, 조하나는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최성국에게 “가장 늦게 갈 줄 알았다. 못 갈 줄 알았다”며 신기해했고 최성국은 “나도 너희 보며 똑같은 생각했다”고 반응했다.

최성국은 박선영에게 마지막 연애를 질문했고 박선영은 마지막 연애가 10년 넘었고 특히 최근 3년은 축구하느라 너무 바빴다고 밝혔다. 그 사이 썸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박선영은 “집에 혼자 놀러 오라는 게 무슨 뜻이냐”며 동료 연예인의 관심이 썸인지 아닌지 혼란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성국은 박선영, 강경헌, 조하나에게 3:3 미팅을 권하며 “네가 옥순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선영과 조하나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고 박선영은 50대가 되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며 조급함을 털어놨다. 커플매니저는 더 일찍 오지 그랬냐며 출산할 건 아니니 천천히 보자고 했지만 박선영은 아직 가능하긴 하다며 상위 5%로 산부인과에서 박수도 받았다고 임신 출산 가능성을 말하기도 했다.

나이는 위로 7살까지 가능하고, 연하는 만나 본 적이 없다고. 여기에 박선영은 상대가 돌싱이거나 애가 있어도 상관없다며 딸보다는 아들이 나을 것 같다고 열린 자세를 보였다. 커플매니저는 범위가 넓어졌다고 반색하며 “멋진 분들 너무 많다. 초혼 싱글남도 해드릴 거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경제력을 갖춘 건물주와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 중 어느 쪽이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박선영은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를 택했다. 박선영은 “저도 웬만큼 있다. 건물주면 다 자기 건가? 반은 융자일 텐데”라고 반응했고 조하나도 “나도 손잡고 산책할 수 있는”이라며 박선영의 의견에 동의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