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 후각 찾고 카운터 복귀 ‘첫 악귀 소환 신고식’ (경소문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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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가 제대로 신입 카운터 신고식을 치렀다.
8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4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나적봉(유인수 분)은 능력이 돌아오며 카운터로 복귀했다.
신입 카운터 나적봉은 악취로 악귀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었지만 처음으로 악귀들과 마주한 뒤 사자성어로 가득한 편지를 두고 집으로 돌아갔다.
나적봉은 그 악귀를 처음으로 소환하며 카운터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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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가 제대로 신입 카운터 신고식을 치렀다.
8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4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나적봉(유인수 분)은 능력이 돌아오며 카운터로 복귀했다.
신입 카운터 나적봉은 악취로 악귀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었지만 처음으로 악귀들과 마주한 뒤 사자성어로 가득한 편지를 두고 집으로 돌아갔다. 소문(조병규 분)이 “결국 악귀 상대하기 무섭다는 이야기일까요?”라고 묻자 가모탁(유준상 분)은 “겁먹은 거지”라고 봤다.
추매옥(염혜란 분)은 “무서울 만도 하다. 나도 그랬다. 처음에는. 땅을 보는 악귀 상대하려면 끌고 와야 한다”며 나적봉의 속내를 이해하고 어떻게든 설득해 나적봉을 다시 데려오려 했다. 소문은 “추신이 있다. 코팩 반품 부탁해요”라는 추신까지 읽었고, 가모탁은 “아끼는 코팩까지?”라며 남다른 전략을 강구했다.
소문은 좋은 경찰, 나쁜 경찰 전략을 짰고 소문과 추매옥이 좋은 경찰 역할을 맡았다. 가모탁과 도하나(김세정 분)는 나쁜 경찰 역할을 맡았다. 가모탁은 “카운터 하다 도망친 놈은 네가 처음이다. 융에서 알면 너 바로 코마 상태로 들어간다”고 협박했다.
나적봉은 “악귀를 상대하는데 냄새가 안 났다. 나 때문에 다 힘들고 위험해지면 어떡하냐”며 도망친 진짜 이유를 털어놨다. 나적봉은 자신을 설득하러 온 카운터들을 외면했지만 이어 이장네 아들이 악귀가 된 모습을 목격했다.
이장 아들은 “아버지 산 안 파실 거예요?”라며 흉기를 휘둘렀고, 나적봉이 이장네 찾아갔다가 그 모습을 목격했다. 나적봉 부친이 아들을 구하려다 쓰러졌고, 나적봉은 악귀에게 코를 맞으며 다시 악취를 맡았다. 나적봉은 그 악귀를 처음으로 소환하며 카운터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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