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헌혈증 기부
박세준 2023. 8. 7. 04:43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백혈병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임직원들은 지난 18년간 헌혈증서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왔다. 백혈병·혈액암 등으로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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